"ATM 한국 투어 흥행할 것"...이강인, 드디어 파리지옥 탈출! "양 구단 모두 이적 위해 전력 다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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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 한국 투어 흥행할 것"...이강인, 드디어 파리지옥 탈출! "양 구단 모두 이적 위해 전력 다하고 있어"

인터풋볼 2026-06-23 02: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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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이 머지않은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AS'는 22일(한국시간) "이강인이 다시 한번 아틀레티코 이적설에 휩싸였다. 이강인과 아틀레티코 모두 이적에 적극적인 의사를 보이고 있으며, 현재 소속팀인 파리 생제르맹(PSG) 역시 같은 입장이다. 양측 모두 이적 성사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이미 상당 기간 접촉이 진행되어 왔지만, 아직 합의는 이루어지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지난겨울 이적시장부터 아틀레티코와 연결돼 왔다. 올여름 다시 이적설에 휩싸였고, 이강인은 PSG에서 출전 시간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적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이적료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AS'는 "그의 가치는 2,800만 유로(약 492억 원)로 평가받지만, PSG는 이적료로 이보다 높은 3,500만 유로(약 615억 원)를 원한다. 여기서 아틀레티코와 재정적 견해차가 발생한다. 아틀레티코는 이적료를 낮추는 대신, 선수 활약에 따른 다양한 옵션을 포함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어떤 경우든 아틀레티코는 이강인을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낙점한 상태다. 심지어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베르나르도 실바의 영입을 추진했을 때도 이강인을 향한 관심은 여전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적을 담당하는 마테우 알레마니 디렉터와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모두 이강인을 원한다. 매체는 "알레마니 디렉터는 과거 발렌시아 시절 이강인과 함께해 그를 잘 알고 있다"면서 "몇 달 동안 이강인을 앙투안 그리즈만의 대체자로 낙점하고 예의주시해 왔다. 왼발잡이에 볼을 다루는 특별한 재능을 가진 이강인은 구단의 오랜 염원이었다"라고 알렸다.

이번 여름 아틀레티코는 한국을 방문해 맨체스터 시티와 친선 경기를 치르는데, 이강인 역시 여기서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 매체는 "2023년과 마찬가지로 구단은 수익 창출을 위해 한국을 방문해 경기를 치르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 투어 계획 자체는 이강인 영입 여부와 별개로 추진되는 것이지만, 만약 이강인이 최종적으로 아틀레티코 유니폼을 입게 된다면, 이번 투어는 엄청난 흥행 카드가 될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고 조명했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는 이강인. 월드컵이 끝나도 붉은색 유니폼을 입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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