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22일(현지시간) 오전 10시 56분 기준 클리블랜드-클리프스의 주가는 전일대비 2.08% 내린 12.02달러에 거래 중이다.
카를로스 데 알바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는 미국 철강 공급 제약으로 철강 가격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열연강판(HRC) 가격 전망치를 상향했다. 올해 하반기 HRC 가격은 톤당 1,200달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철강 가격 상승 기대가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됐다고 판단했다. 실제 클리블랜드-클리프스 주가는 지난 4월 이후 미국 내 공급 부족과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수입 가격 상승 영향으로 약 50% 급등했다.
모건스탠리는 향후 2027~2028년에는 미국 내 생산 확대와 수입 증가로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으면서 철강 가격이 점진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현재 주가는 상승 여력과 하락 위험이 균형을 이루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모건스탠리는 북미 철강 업종 가운데 커머셜 메탈스(CMC)를 유일한 최선호주로 유지했으며, 스틸 다이내믹스(STLD)와 뉴코(NUE)는 클리블랜드-클리프스와 동일한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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