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식에 오전 10시 30분 기준 CRH 주가는 전일대비 1.21% 하락한 109.89달러에 거래 중인 반면 아코사 주가는 7% 오른 145.3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RH는 아코사를 주당 150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약 10%의 프리미엄이 반영된 가격이다.
이번 인수는 2027년 1분기 중 마무리될 예정이다.
텍사스에 본사를 둔 아코사는 송전망과 전력 인프라 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하고 있다. 최근 AI 데이터센터 확산과 전력 수요 증가로 미국 전력망 현대화 필요성이 커지면서 관련 인프라 기업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짐 민턴 CRH 최고경영자(CEO)는 “미국의 에너지 및 유틸리티 인프라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인수를 통해 CRH는 거대한 성장 기회의 중심에 서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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