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티야 바베 BofA의 애널리스트는 연준이 오는 9월과 10월, 12월 회의에서 각각 25bp씩 금리를 인상해 정책금리가 4.25~4.50%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후에는 내년 내내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했다.
물가 상승 압력이 여전히 높아 실질금리가 과도하게 제약적인 수준에 도달하지 않을 것이며, 기존의 금리 인하 전망은 시기상조였다고 평가했다.
또,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경제전망에서 다수의 정책위원들이 실업률 하락을 전제로 하지 않고도 금리 인상을 예상한 것을 미루어 봤을 때, 연준의 정책 기조가 이전보다 더욱 매파적으로 바뀌었다고 BofA는 해석했다.
다만, BofA는 고용 증가세가 급격히 둔화되거나 근원 PCE 상승률이 예상보다 빠르게 낮아질 경우거나 미국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추가 금리 인상 경로가 변경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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