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번스타인은 보고서를 통해 마이크론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 수익률 상회’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510달러에서 1300달러로 크게 올렸다. 이들은 마이크론이 단기적인 가격 상승세가 예상보다 강한데다, 2027년까지 고대역폭메모리(HBM) 평균판매단가 전망치도 높아졌다고 내다봤다. 특히 DRAM 부족 현상이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하고 오래 지속될 것이며, DRAM 가격이 2027년 대부분 기간 동안 강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번스타인은 마이크론과 함께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실적 전망치도 일제히 상향 조정했다. 이들 기업의 2027년 주당순이익(EPS) 추정치는 현재 시장 컨센서스를 25%에서 38% 상회하고 있다. 또한 번스타인은 올해와 내년에 걸쳐 이익이 급증하며 메모리 섹터 전반의 주가를 지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같은 기대감에 현지시간 이날 오전 6시 38분 개장 전 거래에서 마이크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62% 상승한 1175달러에서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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