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하이카손해사정, 순천SOS어린이마을에 자전거 기부…임직원 참여형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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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하이카손해사정, 순천SOS어린이마을에 자전거 기부…임직원 참여형 나눔 실천

폴리뉴스 2026-06-22 17:19:32 신고

[사진=현대해상]
[사진=현대해상]

현대해상 자회사인 현대하이카손해사정이 지역 아동들을 위한 자전거 기부 활동을 펼치며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단순 후원을 넘어 임직원들이 직접 자전거를 조립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현대해상은 자회사 현대하이카손해사정이 지난달 전남 순천SOS어린이마을에서 '사랑의 두바퀴'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순천 지역에서 근무하는 현대하이카손해사정 임직원들이 참여해 아이들에게 전달할 자전거를 직접 조립하고 기증했다. 단순한 물품 후원을 넘어 임직원들이 봉사 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기부의 의미와 사회적 책임 의식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지역 유관기관인 전남자동차검사정비조합도 함께 참여했다. 기업과 지역 기관이 협력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는 점에서 지역 상생 모델로 의미를 더했다.

현대하이카손해사정은 이번 자전거 기부를 통해 아이들에게 건강한 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최근 보험업계에서는 ESG 경영 확대와 함께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이 늘어나는 추세다. 단순한 기부금 전달보다 구성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방식이 사회적 가치 창출과 조직문화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현대하이카손해사정 이재열 대표이사는 "자전거 기부 활동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전국 각지의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일회성 후원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특히 지역 기관과 협력해 추진하는 사회공헌 모델은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폴리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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