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첫째 이름 김차차로 지으려 했다"...작명 비하인드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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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첫째 이름 김차차로 지으려 했다"...작명 비하인드 고백

엑스포츠뉴스 2026-06-22 16:49: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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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슬리피가 두 자녀의 이름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최근 슬리피의 유튜브 채널 '슬리피맞아요'에는 '모여라, 전국의 서러운 둘째들이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슬리피는 두 자녀를 돌보는 현실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첫째 딸 우아와 둘째 아들 나우의 모습이 등장한 가운데, 독특한 이름도 눈길을 끌었다.

슬리피는 "기본적으로 특이한 이름을 짓고 싶었다"며 "최대한 없는 이름 중에 영어 같은 느낌의 이름을 찾다가 우아와 나우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는 결정권이 없었다. 둘 다 아내가 지은 이름"이라며 웃었다.



슬리피는 "원래 우아는 차차로 지으려고 했다. 특이한 이름으로 짓고 싶었고 '김차차'가 결승까지 갔다"며 "작명소에서도 차차라는 이름으로 해도 된다고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아내에게 결정권이 있는 만큼 첫째의 이름은 차차가 아닌 우아로 결정됐다고.

둘째 아들의 이름에도 특별한 사연이 있었다. 슬리피는 "둘째는 사실 '김태풍'으로 짓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주변에서 너무 반대해서 포기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한편 슬리피는 2022년 8세 연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NS와 유튜브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슬리피맞아요'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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