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TV CHOSUN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최태성, 양상국, 신기루, 지예은이 조선 왕들의 밥상에 숨겨진 역사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다.
7월 8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새 예능 ‘왕은 무얼 자셨는가’에는 최태성, 이연주 셰프, 양상국, 신기루, 지예은이 출연한다. 이들은 왕실의 특급 보양식부터 시대를 뒤흔든 금기의 별미까지 조선 임금들의 밥상에 담긴 이야기를 음식과 함께 전한다.
최태성은 조선왕조실록을 바탕으로 왕들의 음식 뒤에 숨겨진 비화를 풀어낸다. 그는 “가장 맛있는 역사책”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색다른 역사 미식 예능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연주 셰프는 실록 속 음식을 현대적인 요리로 재현한다. 드라마 ‘대장금’을 보며 요리사의 꿈을 키운 그는 왕들이 즐겼던 보양식과 금기의 별미를 직접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각과 미각을 자극한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세종대왕의 밥상 이야기가 AI 재연 영상으로 펼쳐졌다. 집현전 학사로 변신한 최태성이 “세종대왕의 얼굴이 어떤지 아느냐”고 묻자, 지예은은 “5000원이 세종대왕이시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상국은 “저는 아는데 말을 안 하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그의 대답 역시 오답으로 밝혀지며 ‘아는 척 내시’다운 굴욕을 맛봤다.
신기루는 “저희 수준 아셨으면 음식 빨리 주세요”라고 말하며 역사보다 앞선 미식 본능을 드러낸다. 최태성의 역사 스토리텔링과 이연주 셰프의 왕실 음식 재현, 양상국·신기루·지예은의 유쾌한 케미가 어떤 재미를 만들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TV CHOSUN ‘왕은 무얼 자셨는가’는 7월 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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