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장기본동은 주민자치회(회장 황도연)가 장기본동 시계탑 광장에서 2026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중 하나인 자원순환형 ‘탄소중립 지구지킴이, 제로마켓 & 버스킹’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서로 쓰지 않는 물건을 나누고 교환하는 이번 제로마켓은 관내 주민들이 직접 셀러로 참여해 지역사회의 문화교류를 촉진하고 이웃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마켓에 참여한 20여개 팀의 주민들은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직접 나눔으로써 환경보호와 생활 속 쓰레기를 줄이는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섰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김포시 종합사회복지관이 동참해 제로마켓의 친환경 취지에 걸맞은 ‘‘양말목 공예’ 체험부스를 운영해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자원순환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전달했다.
또 지역 주민에게 문화예술 분야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버스킹 무대에는 10여개 팀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황도연 주민자치회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성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제로마켓과 버스킹 공연이 장기본동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길 바라고, 앞으로도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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