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6월부터 오는 8월 12일까지 10주간 말라리아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야간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야간 홍보 활동은 지난 10일부터 시작돼 매주 수요일 공원·지하철역 등 다중이용시설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현장에서는 감염병 예방 수칙 안내 및 정보 무늬(QR코드)를 활용한 말라리아 인식도 설문조사를 병행해 실시한다.
말라리아는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얼룩날개모기에 물려 발생하는 발열성 질환으로, 발열, 오한, 두통 등의 증상을 유발하며 길게는 2년 이상 장기 잠복하는 경우도 있어 조기진단이 중요하다.
예방을 위해서는 모기 기피제 사용, 야간 활동 자제, 긴 소매 착용, 집 주변 고인 물 제거 등 수칙을 지켜야 한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시민 생활권 내 모기 발생 우려 지점을 중심으로 방제와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라며 “야간 모기 물림에 각별히 주의하고 예방수칙을 실천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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