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손성은 기자] “K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돌봄과 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사회적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분야에서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
구본욱 KB손보 사장은 지난 20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스버킷 챌린 런 인 서울’에 참여해 “시민들과 임직원들의 마음이 모여 루게릭병 환우분들게 따뜻한 응원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 런’은 승일희망재단이 주최하는 루게릭병 환우 지원 캠페인으로 201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KB손보는 메인 후원사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그룹 러닝을 완주한 뒤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며 루게릭병 환우들이 겪는 신체적 어려움을 간접적으로 체험한다.
올해 행사에는 참가자와 자원봉사자 등 총 2675명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자회사 직원 300여명도 행사에 동참해 환우들을 응원했다.
참가자들은 오프닝 콘서트와 포토존,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3㎞·5㎞·8㎞ 코스 그룹 러닝을 완주했다. 이후 현장에서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진행하며 캠페인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행사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루게릭병 환우와 가족들을 위해 설립된 승일희망요양병원 운영비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KB손해보험은 지난해 8월 승일희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루게릭병을 비롯한 중증 근육성 희귀질환 환우와 가족을 위한 돌봄 지원 및 인식 개선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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