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휴가 떠난 안영미, 또 ‘美 원정출산’ 추측 몸살 [왓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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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휴가 떠난 안영미, 또 ‘美 원정출산’ 추측 몸살 [왓IS]

일간스포츠 2026-06-22 11:07: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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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영미 SNS

코미디언 안영미가 둘째 출산 휴가를 떠난 가운데 미국 원정 출산 추측에 휩싸였다.

안영미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울 두뎅이들. 저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순산하고 돌아올게요”라며 “저 없는 동안에 다른 라디오는 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란 글을 게시했다.

이는 오는 7월 둘째 출산을 앞두고 그가 DJ를 맡고있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자리를 비우게 됐다고 직접 청취자들에게 남긴 글이다. 그러나 “순산하고 돌아올게요”라는 상투적인 표현에 ‘미국 원정출산’을 떠나는 것이냐는 의혹이 따라붙었다. 

앞서 안영미는 2020년 외국계 게임 회사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과 결혼한 뒤 2023년 첫째를 출산했다. 첫째 출산을 앞두고 그는 미국으로 향하면서 ‘원정출산’ 의혹에 휩싸였다. 태어날 자녀에게 이중국적 취득과 이로 인한 병역 특혜를 주기 위한 것이란 따가운 눈초리다.

당시 안영미는 단지 미국에서 근무 중인 남편과 출산의 순간과 산후조리를 함께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소속사를 통해서도 입장을 발표했으며, 직접 그가 누리꾼의 댓글에 “생에 한 번뿐일 수도 있는 소중한 임신기간, 출산, 육아. 그걸 어떻게 오롯이 혼자 할 수 있겠나.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해야 한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올해 둘째를 출산하기 위해 자리를 비운다는 소식에 또다시 의혹이 불거진 것이다. 실제로 안영미가 미국으로 떠난다고 밝히지 않았음에도 ‘원정출산’에 대한 대중의 반감이 유효함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다. 

하지만 설령 안영미가 출산을 위해 미국으로 향해, 아들을 품에 안는다고 해도 그의 자녀는 병역 의무를 이행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현행 국적법(제12조 제3항)에 따르면 외국에서 임시 체류하던 한국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나 복수국적을 지닌 자녀라도, 병역 의무를 마치지 않으면 정당한 사유 없이 한국 국적을 포기할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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