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임직원들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한 팀을 이뤄 참여하는 체육행사가 서울에서 열렸다.
CJ도너스캠프는 지난 20일 서울 서대문구 명지전문대학 실내체육관에서 '2026 CJ도너스캠프 운동회' 결선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단체 신체활동과 협동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지역아동센터 120곳에서 아동 2500여 명이 예선과 결선에 참가했으며, CJ그룹 임직원 약 210명이 운영과 경기 진행을 지원했다.
운동회는 온라인 예선인 '챌린지 리그'와 오프라인 결선인 '챔피언 리그'로 진행됐다. 지난 5월 총 6차례에 걸쳐 예선이 열렸으며, 이 가운데 8개 지역아동센터가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에는 아동과 인솔교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CJ제일제당, CJ푸드빌, CJ프레시웨이, CJ대한통운, CJ올리브영, CJ올리브네트웍스, CJ ENM(CJ온스타일), CJ 4DPLEX 임직원 110여 명도 참가해 팀별 경기를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비전탑쌓기, 바람잡는특공대, 하늘높이슛, 애드벌룬 릴레이 등 단체 경기 종목에 참여했다. 해바라기지역아동센터의 치어리딩 공연도 진행됐다. 행사에는 댄서 아이키와 효진초이도 참석했다. 두 사람은 축하공연과 함께 참가 아동들과 댄스 프로그램, 기념촬영 등을 진행했다.
최근 사회공헌 활동은 원보다 직접 참여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특히 기업 임직원과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활동이 늘어나면서 아동·청소년 대상 문화·체육 프로그램의 비중도 커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체육·문화 활동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아동들을 위한 현장 참여형 프로그램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기업들도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넓힐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폴리뉴스 박수남 기자]
Copyright ⓒ 폴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