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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은 기념식에서 “지난 5월 개최된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는 67만 명에 육박하는 누적관람객을 기록하며 성료했다”며 “그린콘서트의 핵심가치가 골프장에서 가장 소중한 잔디를 내어주는 ‘나눔의 정신’ 그리고 26년간 꾸준히 진행해 온 ‘지속성’인 것처럼 대보그룹도 지속 성장하는 기업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린콘서트는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어려운 이들을 돕기 위한 대보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골프장을 무료 개방해 온가족이 잔디에서 뛰어 놀고 기부에도 참여하며 유명가수들의 콘서트도 관람하는 콘서트로 올해 22회를 맞이했었다.
최 회장은 “대내외 여건이 어렵지만 대보만의 저력으로 올해 경영목표를 반드시 달성하자”며 “대보라는 이름이 모두에게 자부심과 자긍심이 될 수 있도록 계속 전진하자”고 격려했다.
대보그룹은 창업주인 최 회장이 1981년 대보실업을 설립한 이래 대보건설, 대보유통, 대보정보통신, 서원밸리컨트리클럽 등 건설·유통·정보통신·레저 부문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임직원 약 4000명, 매출 2조2000억원 규모의 중견그룹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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