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승만 노리고 있다” 일본 국대 캡틴, 4-0 승리 후 자신감 폭발…“팀이 하나 돼 싸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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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승만 노리고 있다” 일본 국대 캡틴, 4-0 승리 후 자신감 폭발…“팀이 하나 돼 싸운 결과”

인터풋볼 2026-06-21 23:2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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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일본 주장 이타쿠라 코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목표로 우승을 언급했다.

일본은 20일 오후 1시(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루페에 위치한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튀니지에 4-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일본은 1승 1무로 조 2위가 됐다.

일본은 전반 4분 만에 터진 카마다 다이치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전반 31분엔 우에다 아야세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한 골을 추가했다. 전반전은 일본이 2-0으로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전 들어 튀니지가 교체 카드를 활용하며 반격에 나섰으나, 오히려 일본이 달아났다. 후반 24분 이토 준야가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득점했다. 후반 38분엔 우에다가 네 번째 골을 넣었다. 일본의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경기 후 일본 주장 이타쿠라는 “어렵다고 여겨졌던 두 번째 경기에서 팀이 하나가 돼 싸운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최전방 선수들부터 하드워크를 해준 게 가장 컸다. 이런 경기에서 실점 없이 끝내면 또 다음으로 이어질 수 있다. 마음을 다잡고 경기에 임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일본은 이번 월드컵에서 우승을 꿈꾸고 있다. 대회를 앞두고 일본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직접 “우리는 월드컵 우승을 목표로 싸운다는 걸 모두가 공유하고 있다”라며 “반드시 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도전하고 싶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타쿠라 역시 이번 월드컵 목표로 우승을 언급했다. 그는 “우리는 우승만 노리고 있다. 더 많은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일본은 오는 26일 스웨덴과 3차전을 치른다. 일본이 스웨덴을 상대로 비기기만 해도 조 2위로 32강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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