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2026 중남미 월드컵 신입 캐스터로 나서며 극한의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수면 부족과 극심한 스트레스로 얼굴이 눈에 띄게 수척해진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루 2시간 수면·체중 급감…혹독한 중계 준비
전현무는 77년생 동갑내기인 이영표 해설위원과 함께 월드컵 중계팀을 꾸려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하루 2시간밖에 자지 못하는 강행군을 이어가면서 얼굴이 몰라볼 정도로 핼쑥해졌고, 본인도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털어놨다.
중계 연습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축구 전문 용어가 부족하고 경기 흐름에서 멘트 공백이 생긴다는 지적을 받으며 부담이 커졌다.
남현종 아나운서는 선수를 구별할 때 등번호보다 헤어스타일이나 뛰는 폼을 주시하라는 실용적인 팁을 건네며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김숙 응원에 자신감 회복…달라진 멘트 수준
며칠 뒤 진행된 추가 중계 연습에서 전현무의 집중도와 멘트 완성도는 이전과 비교해 눈에 띄게 올라갔다. 김숙이 곁에서 꾸준히 응원을 보내며 자신감 회복을 도운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해당 방송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이 정도로 준비하는 줄 몰랐다", "수척해진 얼굴 보고 진짜 열심히 하는구나 느꼈다", "월드컵 때 중계 기대된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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