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박종민 기자 | LIV 골프에 진출했다가 올 시즌을 앞두고 국내 무대로 돌아온 장유빈(24)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주 연속 우승을 거머쥐었다.
장유빈은 21일 강원도 춘천시 남춘천 컨트리클럽 빅토리 챌린지 코스(파71)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6위로 출발한 장유빈은 최종 합계 10언더파 274타를 기록, 2위(9언더파 275타) 김민준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상금 2억6000만원을 손에 넣었다.
지난주 KPGA 클래식에 이어 2주 연속 정상 고지를 밟았다. KPGA 투어 통산으로는 아마추어 시절을 포함해 5승째를 달성했다.
이상희와 이형준, 배용준은 최종 합계 7언더파 277타를 기록해 공동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전날까지 단독 선두에 올랐던 김성현은 4타를 잃고 공동 10위(4언더파 280타)로 홀아웃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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