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지난 19일, ‘솔: 인챈트’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방송에는 김장환 사업부장, 김효수 PD, 양진형 기획리드가 게임 출시 이후 발생한 여러 이슈에 대한 의견을 이야기했다.
먼저 구글 결제 할인 이벤트에 대해서 김장환 사업부장은 플랫폼에서 좋은 의도로 진행한 이벤트였으나 경제 등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을 생각하지 못해 정말 죄송하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는 경제나 여러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더욱 신경 써서 진행할 것을 약속했다.
넷마블은 ‘솔: 인챈트’ 출시 이후 가장 많은 지적을 받고 있는 여러 문제(나인 부족 현상, 나인 경제 체감 부족, 콘텐츠 부족, 필드와 던전의 보상 부족, 높은 난이도)에 대한 대응 방안을 알렸다. 먼저 나인 수급량 부족에 대해서는 나인 드롭율을 100% 상향하고, 1~42번 사냥터 경험치를 30% 상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나인 코어 제작에 필요한 생명의 정수 제작 비용을 경험치 200만에서 100만으로 하향하기로 결정했다. 난이도가 높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몬스터의 방어력을 최대 20% 하향하고 보스 등장 비율은 상향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넷마블은 이후에도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QA를 진행하며 유저들이 지적한 문제에 대해 빠르게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먼저 무한의 물약과 무한 귀환 주문서는 추가 지급을 검토 중이며, 자동 사냥 탐색 거리는 30M에서 10M 수준으로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망 페널티 복구 비용 조정을 고려 중이며, 파티원들이 같은 대상을 점사하는 기능을 준비하고, 선공 몬스터가 많다는 지적에 대해 어느 지역에서 문제가 되는지 파악한 후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던전, 요일 콘텐츠를 늘려달라는 요청에 대해 마치 숙제처럼 다가올 수 있어 상황을 살펴본 후 검토하겠다고 밝혔고, 무료 복구 횟수 증가에 대해서는 복구권을 지급하는 것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또한 몬스터에게 체력 바가 없다는 지적에 대해 원래 기획 의도였으나 테스트해 보고 결정할 것이며 MP 소모량이 크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실제 수치를 분석한 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솔: 인챈트’ 유저들이 많은 부분을 지적하며 개발진과 소통했다. 개발진들은 출시 이후 빠르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유저들에게 불편한 부분에 대한 목소리를 듣고, 개선 방향을 설명하며 출시 초기부터 빠르게 유저들의 의견을 취합하여 게임을 개선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Copyright ⓒ 게임와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