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에코프로 혹서기 물품 나눔 봉사활동에 참가한 봉사자·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코프로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홀몸 어르신을 위한 '선풍기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에코프로는 지난 18일 포항연탄은행과 함께 포항지역 취약계층 170가구를 대상으로 선풍기를 비롯해 생수, 살충제, 라면, 즉석밥 등 여름철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에코프로 임직원 30여 명은 이날 조를 나누어 대상 가정을 방문, 선풍기 조립·설치까지 지원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임직원 봉사자들은 단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평소 외로움과 고립감을 겪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정서적 교류를 나누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혹서기 물품 전달 봉사활동은 2022년 시작돼 올해로 5년차를 맞았으며 매년 꾸준히 이어지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항=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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