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신세계' 이세희, 미워할 수 없는 톱스타 존재감 "함께 울고 웃어주신 분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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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이세희, 미워할 수 없는 톱스타 존재감 "함께 울고 웃어주신 분들 감사"

iMBC 연예 2026-06-21 15:16:00 신고

'멋진 신세계’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배우 이세희가 진심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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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희는 20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연출 한태섭, 극본 강현주, 제작 스튜디오S·길픽쳐스)에서 대한민국 대표 톱스타 '윤지효' 역으로 활약했다. 만인의 워너비로 손꼽히는 국내 대표 톱스타 윤지효는 '정변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오랜 시간 정상의 자리를 지켜왔다. 포털 사이트 이상형 월드컵 1위에 수차례 이름을 올리기도 한 그는 라이벌 신서리(임지연 분)를 향한 질투도 서슴지 않는 인간적인 면모를 톡톡 튀게 그리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최종회에서는 윤지효만의 유쾌하면서도 당찬 매력이 돋보였다. 윤지효는 신서리와 차세계(허남준 분)의 애정행각을 보며 "이 더러운 놈의 커플 지옥"이라며 질색해 마지막까지 웃음을 자아냈다. 이세희 특유의 리듬감 있는 대사 처리와 실감 나는 표정 연기로 몰입감을 더했다. 이세희는 화려한 톱스타의 이면을 맛깔나게 살려내며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했다.

이처럼 이세희는 '멋진 신세계'를 통해 윤지효가 지닌 다층적인 감정선을 설득력 있게 표현하며 캐릭터의 서사를 탄탄하게 쌓아 올렸다. 이세희는 톱스타 다운 세련된 비주얼로 보는 즐거움을 더한 것은 물론, 한 작품 안에서 현대극과 사극을 유연하게 오가며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이세희는 소속사를 통해 "좋은 대본을 만나 처음 읽는 순간부터 설렜다. 리딩 때부터 '이 장면이 현장에서 어떻게 살아날까?' 궁금했는데, 많은 선배님들과 함께 호흡하며 예상한 것보다 더 재미있고, 생생하게 완성되어 가는 과정이 참 즐거웠다"라고 하며 "매주 함께 울고 웃으며 작품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저희가 현장에서 느꼈던 즐거움을 시청자 여러분과 오롯이 나눌 수 있었다. 그동안 함께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 모두 자신만의 '멋진 신세계'를 만들어 가시길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세희는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미녀와 순정남', '정숙한 세일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등에서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며 탄탄한 연기 행보를 이어온 가운데 앞으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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