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지예은이 남자친구 ‘바타찬스’를 쓰는데 실패했다. 무슨 사연일까.
21일 SBS ‘런닝맨’에선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송지효 지예은 양세찬의 여름 ‘축캉스’가 펼쳐졌다.
이날 공포의 ‘빅스윙’ 벌칙을 걸고 통아저씨 게임이 진행된 가운데 지예은은 남자친구 ‘바타’의 이름을 부르짖으며 장난감 칼을 꽂았다.
그런데 기도가 무색하게 통아저씨가 경쾌하게 튀어나왔고 지예은의 빅스윙 벌칙이 당첨됐다. 순식간에 슬픔에 잠긴 지예은을 보면서 김종국과 송지효는 “예은이 표정 어쩌나. 진짜 큰일났다” “예은이 운다. 진짜 운다”며 폭소했다.
빅스윙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45m 높이의 익스트림 놀이기구. 송지효, 양세찬과 빅스윙에 탑승하게 된 지예은은 “나 가슴 떨린다”라며 두려움을 표출했다. 이에 양세찬이 “괜찮다. 우린 원팀이다, 원팀”이라고 격려했음에도 지예은은 “무슨 원팀인가. 원팀 같은 소리하고 있다”고 일축했다.
문제는 공포를 이기지 못한 지예은이 로프에 매달려 “엄마”를 외치기에 이르렀다는 것. 보다 못한 양세찬이 “예은이 못한다. 안 된다”고 나서면서 지예은은 빅스윙의 공포에서 해방됐다.
반면 양세찬과 송지효는 계획대로 빅스윙에 몸을 맡겼다. 둘의 용기에 런닝맨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극한 공포에도 카메라까지 들고 생생한 표정을 담아낸 송지효에 지예은이 “언니 진짜 대단하다”고 감탄했다면 유재석은 “익스트림 스포츠 전문 유튜버 해도 되겠다”며 웃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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