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너두 남편 “한계다”…3시간 자고 주 7일 일한 이유 (결혼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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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너두 남편 “한계다”…3시간 자고 주 7일 일한 이유 (결혼 지옥)

스포츠동아 2026-06-21 08:37: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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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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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야너두 부부 남편의 위태로운 일상이 공개된다.

22일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는 육아와 집안일 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야너두 부부’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앞서 아내는 “남편이 기저귀 한 번 안 갈아줬다”고 토로했고, 남편은 “너만 힘드냐. 나도 힘들다”고 맞서며 첨예한 입장 차를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두를 놀라게 한 남편의 극한 일상이 공개된다.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은 3~5시간에 불과하다. 남편은 새벽 공사장 화장실 청소를 시작으로 입주 청소와 상가 청소 현장을 오가며 하루 평균 3~4곳에서 일한다. 쉬는 날 없이 주 7일 내내 일하고 있다는 그는 “도망가고 싶다는 생각도 하지만 가족을 위해 버틴다”고 털어놓는다.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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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문제는 건강 상태였다. 남편은 3주째 낫지 않는 감기와 계속되는 기침에 시달리고 있지만 병원에 갈 시간조차 내지 못하고 있다. 돌발성 난청까지 겪고 있는 상황. 남편은 “아내가 나를 걱정해주고 있는 건지 잘 모르겠다”고 속내를 고백한다.

이에 오은영 박사도 우려를 감추지 못한다. 병원은 물론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하루 18시간 넘게 깨어 있는 남편의 일상을 본 오 박사는 “저렇게 일하면 절대 안 된다”고 말한다.

남편은 “하루하루 일하는 게 기적인 것 같다. 한계다”라고 털어놓으며 자신을 극한으로 몰아붙일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청첩장까지 돌렸지만 결혼식 일주일 전 예식을 취소할 수밖에 없었던 야너두 부부의 과거사도 밝혀진다. 두 사람에게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은 22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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