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멋진 신세계' 임지연♥허남준, 백년해로 약속..."사랑해" 해피엔딩 [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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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멋진 신세계' 임지연♥허남준, 백년해로 약속..."사랑해" 해피엔딩 [전일야화]

엑스포츠뉴스 2026-06-21 07:00: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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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멋진 신세계' 속 임지연과 허남준이 해피엔딩을 맞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최종회에서는 조선에서 돌아온 신서리(임지연 분)가 차세계(허남준)와 다시 만나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세계를 살리기 위해 조선으로 돌아갔던 신서리는 차세계도 살리고 다시 차세계 곁으로 돌아왔다. 

신서리를 영영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힘들어했던 차세계는 신서리와 재회하자마자 그를 끌어안으면서 눈물을 글썽였다. 

차세계는 "나는 너 죽는 줄 알고 기다리다 죽을 뻔했잖아. 고백도 못했는데, 사랑한다고 말도 못했는데 그렇게 가버리면!"이라고 했고, 신서리는 "이제 하면 되지. 매일 하면 되지. 사랑해, 차세계"라고 고백했다. 

이어 신서리는 "백년해로하자 우리"라고 했고, 차세계는 "백년은 무슨. 천년, 만년해. 너 이제 아무데도 못가"라면서 다시 격하게 포옹을 했다. 

이후 차세계는 "왜 이제 깨어난거야? 사람 피 말리려고"라고 투정을 부렸고, 신서리는 "나는 너가 죽은 줄 알았어. 결국 아무도 못 살리고 나만 살아났구나...했는데 니 목소리가 들리더라"고 했다. 

신서리는 "낮도 밤도 없는 곳에서 태양처럼 선명하게. 너가 날 구한거야. 거기서 날 꺼내줬어"라고 고마워했고, 차세계는 "아냐. 너가 구했어. 너도, 나도, 그 사람도. 지금 너 앞에 있는 내가 그 증거잖아. 살아 있다는"이라면서 보듬었다. 



그렇게 재회한 두 사람은 소소한 일상을 즐기면서 행복을 만끽했다. 특히 차세계는 신서리가 출연한 '여인의 왕국2'를 보면서 "혼자서 귀엽고, 예쁘고, 섹시하고 다 하면 다른 사람은 어떡하라고"라고 말하며 신서리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 

신서리는 "옛날 드라마 그만 보고 대가 좀 맞춰달라"면서 촬영을 앞둔 드라마 대본을 내밀었다. 차세계는 드라마 제목이 '첫키스만 99번째'라는 것을 알고서는 "뭐라고!? 키스만 99번을 하겠다는 소리야? 미쳤어!?"라고 다짜고짜 화를 냈다. 

이어 "하지마. 물러. 내가 PPL 싹쓸이 할테니까 키스신 다 빼. '아이 컨택만 99번째' 좋잖아. 건전하고"라고 질투를 했고, 신서리는 "염병하네. 그럼 사람들이 보겠냐?"라면서 황당해했다. 

차세계는 "망하면 내가 데리고 살면 되지. 됐고, 키스 신은 지금 나랑 해"라면서 신서리에게 뽀뽀를 퍼부어 달달함을 유발했다. 

사진=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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