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파 닝닝의 'Lemonade' 메이크업을 시작으로 레몬 옐로가 올여름 뷰티 트렌드의 중심에 섰다.
- 피부에 뜰 것 같다는 편견과 달리, 레몬 컬러는 얼굴을 더욱 맑고 입체적으로 연출한다.
- 레몬 베이스부터 섀도, 라이너, 하이라이터까지. 일상에서도 활용하기 쉬운 레몬 메이크업 공식을 소개한다.
최근 에스파부터 하츠투하츠까지 레몬에 꽂혀있는 것만 봐도 올해의 컬러는 쨍한 옐로일 것으로 추정된다. 노래뿐만이 아니다. 피부 톤에서 완전히 겉돌 것 같은 이 까다로운 노란색을, 요즘 Z세대들은 세상에서 가장 시크하고 트렌디하게 소화하는 중!
사진/ @da._bbini
사진/ @sherrylimc
특히 가장 화제였던 에스파 ‘Lemonade’ 무대의 닝닝 메이크업. 이 메이크업이 사랑받았던 이유는 노란색을 사용해서가 아니다. 이 형광기 도는 레몬 컬러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이목구비를 더 입체적이고 화려하게 보이게 연출한 덕분이다. 눈 아래 점막과 눈꼬리를 시원하게 트여 맑고 깨끗한 이미지까지 자아내니, 뷰티 인플루언서들도 신나게 커버 영상을 올릴 수밖에 없다.
유행 따라잡기 힘들 때? 딱 4가지만 기억해!
코덕들은 이 레몬 열풍에 맞춰 저마다의 방식으로 해석하는 중이다. 단순히 노란색 한 가지만 쓰면 자칫 촌스러워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일상에서 가장 세련되게 녹여낼 수 있는 딱 4가지 레몬 활용 공식만 기억해보자.
노란 기를 화사하게 ‘레몬 베이스’
피부 톤에서 완전히 겉돌 것 같다는 편견은 버려야 한다. 일상에서 레몬을 가장 넓고 영리하게 활용하는 방법은 메이크업 첫 단계에 부드러운 레몬 컬러로 피부 밑바탕을 깔아주는 것이다. 흔히 쓰는 핑크나 그린 베이스 대신, 맑은 레몬 옐로우 톤의 메이크업 베이스를 선택해 보자. 노란색 베이스는 피부의 붉은 기와 칙칙함을 동시에 텁텁함 없이 맑고 깨끗하게 보정해 주는 아주 훌륭한 컬러 코렉팅 효과를 내준다. 파운데이션 전에 얼굴 전체에 얇게 펴 바르는 것만으로도 하루 종일 들뜨지 않는 화사하고 투명한 베이스를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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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함을 극대화하는 ‘레몬 섀도’
눈두덩에 레몬 섀도 하나만 기억해도 절반은 성공이다. 인위적인 사이버 틱한 펄이 아니라 얇게 퍼지는 파우더리한 느낌을 연출해 주는 게 팁이다. 특히 눈 앞머리에 레몬 하이라이터를 콕 찍어주면 눈매가 뒤로 시원하게 트여 보이는 효과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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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임 효과 만점 ‘레몬 라이너’
사진/ @hp_makeu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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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닝의 레몬 메이크업을 가장 직관적으로 따라 할 수 있는 포인트. 눈 밑 점막 라인을 따라 레몬색 또는 골드 빛 라이너를 더해주면 되는데, 붉고 답답해 보이던 언더 점막을 노란색 점막 라이너로 시원하게 확장해 주면? 눈매가 수직으로 확 트여 보이면서 맑고 깨끗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과감한 컬러 매치가 낯설다면 언더 속눈썹 라인을 따라 가볍게 펄감을 얹는 것부터 시작해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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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크와 ‘레몬 하라’ 믹스하기
노란색을 단독으로 사용하는 걸 넘어, 퍼스널 컬러에 맞게 다른 컬러들과 레이어링 하는 믹스매치가 필요하다. 눈가에 레몬 컬러가 들어간 만큼, 블러셔는 볼 전체를 맑은 코랄이나 살굿빛으로 발라주어 자연스럽게 그러데이션 되도록 섞어주는 것을 추천! 핑크빛 치크와 레몬 빔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면 얼굴이 한층 입체적이고 화사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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