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 육상 단거리 기대주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이 대한육상연맹(KAAF)배 제54회 그린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 100m에서 10초20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나마디 조엘진은 20일 경북 예천군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종목 결선에서 비웨사 다니엘(10초24)을 제치고 금메달을 땄다.
그는 경기 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단점을 잘 보완해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마디 조엘진은 지난 4월 30일 제55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개인 최고 기록이자 한국 선수 역대 5위 기록인 10초19를 기록했다.
지난 달 12일 아시안게임 선발전 겸 제80회 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선 10초09의 비공인 기록으로 우승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날 여자 100m 결선에서는 김주하(시흥시청)가 11초76의 개인 최고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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