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오션파크 워터월드가 내달 4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 시즌 이벤트인 ‘비트 더 서머(Beat The Summer)’를 진행한다.
‘비트 더 서머’는 1980년대 홍콩 레트로 감성을 테마로 한 ‘80년대로 떠나는 물놀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워터월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낮에는 수상 어트랙션을, 밤에는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진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여름 시즌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실내외 수상 시설과 함께 다양한 시즌 한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레트로 테마에 맞춘 ▲‘온라인 인생 세 컷 포토존’을 비롯해 ▲패들보드 위에서 즐기는 ‘수상 SUP 요가’ ▲파도풀에서 펼쳐지는 ‘스포츠 배틀’ ▲‘대식가 챌린지’ ▲코치와 함께하는 ‘참여형 서핑 게임’ ▲‘대형 게임존’ 등으로 구성돼 친구, 연인, 가족 단위 방문객 모두가 각자의 방식으로 워터월드를 즐길 수 있다.
또, 이번 이벤트의 주요 프로그램인 ‘캔톤 비츠(CANTON BEATS)’는 워터월드 개장 이후 최대 규모로 선보이는 수상 레트로 DJ 파티다.
7월부터 8월까지 매주 주말 저녁마다 유명 DJ들이 참여해 캔톤팝 리믹스와 홍콩 대중음악 명곡을 선보이며, 워터파크 공간에 음악과 레트로 감성을 더한 야간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7월 초 진행되는 첫 4회 공연에는 국제적으로 알려진 DJ들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행사 초반 분위기를 이끌 예정이다. 현장에는 음악 공연과 함께 화려한 조명 연출이 더해져, 워터파크 특유의 역동적인 분위기 속에서 여름 밤을 즐길 수 있다.
‘캔톤 비츠(CANTON BEATS)’는 7월 4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되며, 8월 22일은 제외된다. 공연은 ‘호라이즌 코브(Horizon Cove)’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열린다.
여름 시즌에 맞춰 ‘서머 스플래시(Summer Splash)’ 입장권도 판매 중이다. 해당 티켓은 272홍콩달러(약 5만 2천원)부터 구매 가능하며, 낮과 밤 시간대에 워터월드의 주요 시설과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홍콩 오션파크 워터월드는 아시아 최초의 사계절 해안 워터파크로, 성인과 어린이 모두 각자의 취향에 맞는 스릴과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다섯 개의 테마 구역을 갖추고 있다.
숨겨진 계곡 속에 자리한 산악형 수상 놀이 공간으로, 주변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는 계단식 설계가 특징이다. 실내외 27개 시설에는 9개의 워터 슬라이드, 2개의 대형 파도풀, 튜브를 타고 즐기는 2개의 유수풀, 다양한 수상 놀이 시설이 포함돼 있다.
워터월드 운영 시간, 세부 프로그램 및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홍콩 오션파크 워터월드 공식 웹사이트와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로드] 서진수 기자 gosu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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