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골괴사 수술과 25주년 콘서트 취소라는 시련을 딛고, 보아가 건강한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오는 27·28일에는 직접 세운 1인 기획사 첫 공식 행사인 팬 콘서트도 기다리고 있다.
수술 후 달라진 얼굴…SNS 근황에 팬들 '안도'
보아는 20일 자신의 SNS에 민트색 볼캡과 검은 후드티를 착용한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몰라보게 생기를 되찾은 모습에 팬들은 "건강해 보여서 정말 다행"이라며 반색했다.
보아는 지난해 무릎 통증이 심해져 급성 골괴사 진단을 받고 수술대에 올랐다. 데뷔 25주년을 기념해 준비하던 단독 콘서트도 건강 회복을 이유로 결국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
SM 떠나 독립…'베이팔엔터테인먼트'로 새 출발
약 25년간 몸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된 후, 보아는 올해 3월 1인 기획사 '베이팔엔터테인먼트'를 직접 설립하며 독립의 닻을 올렸다. 사명은 보아(BoA)와 친구를 뜻하는 'pal'을 결합한 것으로, 팬들과 함께 걷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독립 전 발표한 정규 11집 'Crazier'에서는 작사·작곡·프로듀싱까지 직접 진두지휘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오는 27일과 28일에는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팬 콘서트 'BoA THE MIC'를 열어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SNS에서 "수술하고 이렇게 빨리 회복한 거 실화냐", "베이팔이라는 이름부터 이미 우리 마음 저격" 등의 댓글로 보아의 완전 복귀를 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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