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 부러지는 소리 들었다” 월드컵에서 나온 ‘역대급’ 부상→“FIFA가 보상금으로 48만 파운드 지급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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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부러지는 소리 들었다” 월드컵에서 나온 ‘역대급’ 부상→“FIFA가 보상금으로 48만 파운드 지급할 듯”

인터풋볼 2026-06-20 13:3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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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이스마엘 코네가 끔찍한 부상을 입었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소속팀 사수올로 칼초에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캐나가와 카타르 경기에서 코네가 끔찍한 다리 골절 부상을 입었다. FIFA가 상당한 보상금을 지급하게 될 전망이다”라고 보도했다.

캐나다는 19일 오전 7시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BC 플레이스 밴쿠버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카타르에 6-0 대승을 거뒀다.

캐나다의 월드컵 역사상 첫 승리였다. 이날 캐나다는 전반 16분 카일 래린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카타르는 레드카드만 2장이 나오며 수적 열세에 처했다. 이 틈을 놓치지 않고 캐나다가 무려 5골을 몰아치며 승리했다.

그런데 경기 도중 끔찍한 부상이 발생했다. 후반 7분 코네가 아심 마디보와 경합 과정에서 발목에 고통을 호소했다. 그대로 발목이 부러진 것. 주변에 있던 선수들이 코네의 발목을 보고 충격에 빠질 정도였다.

경기 후 캐나다 제시 마치 감독은 “코네는 현지 병원에서 수술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부상이 벤치 앞에서 발생했다. 뼈가 부러지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모두가 그를 걱정하며 충격받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다행히 코네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끝났다. 마치 감독은 “(수술이)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최고 수준의 외과의사 3명이 수술을 집도했다. 그가 병원에 도착했을 때 이미 수술 준비가 돼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코네는 이번 부상으로 인해 4~5개월가량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 바이블’에 따르면 FIFA는 코네의 소속팀 사수올로 칼초에 보상금을 지급하게 된다. 매체는 “FIFA 클럽 보호 프로그램은 국가대표 차출 기간 동안 발생한 우발적 부상으로 인한 비용을 보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경기, 훈련, 이동 중 발생한 사고 모두 조건에 해당한다. 선수의 결장 기간이 28일을 초과해야 한다. 코네의 경우는 명백히 이 조건에 해당한다. 사수올로는 2026-27시즌 상당 기간 동안 선수를 활용할 수 없게 됐기 때문에 보상을 받게 된다”라고 밝혔다.

매체는 “보상금은 선수의 고정 급여를 기준으로 산정된다. 코네의 하루 수입은 약 3,200파운드(약 648만 원) 수준이다. 첫 28일은 보상 계산에서 제외된다. 코네가 약 150일 정도 결장한다고 가정하면 사수올로는 약 48만 파운드(약 9억 7,300만 원)의 보상금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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