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인정 후 첫 동반 출연…공개 24시간 만에 ‘7억 뷰’ 찍은 美 영화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결혼 인정 후 첫 동반 출연…공개 24시간 만에 ‘7억 뷰’ 찍은 美 영화

TV리포트 2026-06-20 12:30:02 신고

[TV리포트=허장원 기자] 전 세계 극장가를 강타했던 히어로의 귀환과 함께 주연 배우들의 깜짝 결혼 소식까지 전해지며 글로벌 영화계가 뜨겁게 들끓고 있다. 시리즈 사상 최고의 액션 스케일과 예측 불허의 전개를 예고한 블록버스터 신작이 압도적인 화제성으로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오는 7월 개봉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번 작품은 국내에서만 도합 약 2,28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신화를 썼던 앞선 세 편의 시리즈를 잇는 새로운 이야기다. 모두가 ‘피터 파커’라는 존재를 완전히 잊고 오직 히어로 ‘스파이더맨’만을 기억하는 세상 속에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주인공의 고군분투를 그린다.

최근 공개된 스페셜 리플렉션 포스터에는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새로운 날을 맞이한 도심 한 켠에서 누군가를 응시하고 있는 피터 파커의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번 작품은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동시에, 한층 더 깊어진 세계관과 스펙터클한 비주얼로 무장해 올여름 관객들을 완벽하게 매료시킬 준비를 마쳤다.

▲ 예고편 최초 누적 10억 뷰 달성, 베일 벗은 압도적 스케일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전 세계에 메인 예고편을 동시에 공개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입증했다. 앞서 공개 24시간 만에 무려 7억 뷰를 돌파하고 영화 예고편 최초로 누적 조회수 10억 뷰를 기록했던 티저 예고편에 이어, 이번 메인 예고편 역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약 2분 30초 분량의 영상은 DNA 변이로 인해 통제 불가능한 힘에 눈을 뜨게 된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고자 브루스 배너(마크 러팔로)를 찾아가는 장면으로 시작돼 몰입감을 높인다. 도심 전체를 덮친 알 수 없는 에너지와 모두에게 잊힌 피터 파커를 기억하는 듯한 의문의 메시지는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특히 변이 억제 장치가 풀려 헐크로 폭주하며 스파이더맨을 노리는 브루스 배너의 모습과 MJ(젠데이아 콜먼)를 위협하는 정체불명의 적들이 등장해 눈을 뗄 수 없는 시각적 충격을 선사한다. 위험에 처한 MJ를 구하기 위해 다시 스파이더맨의 모습으로 마주하는 액션 시퀀스는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데스틴 크리튼 감독은 스케일이 돋보이는 오프닝 액션 장면에 대해 “촬영하는 내내 정말 즐거웠다”라며 높은 완성도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톰 홀랜드 역시 “시리즈 통틀어 최고의 액션이며 거의 모든 스턴트를 현장에서 직접 찍었다”라고 전해 생생하고 압도적인 현장감에 대한 확신을 더했다.

▲ AI 결혼식 해프닝이 현실로,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의 굳건한 로맨스

이번 신작이 더욱 특별한 관심을 받는 이유는 주연 배우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콜먼의 깜짝 결혼 인정 후 선보이는 첫 동반 출연작이기 때문이다. 톰 홀랜드는 최근 진행된 에스콰이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온라인상에 유포된 AI 생성 결혼식 사진을 언급하며 사실상 결혼 사실을 인정해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그는 가짜 사진을 보고 할머니가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한 줄 알고 잠시 기분이 상하셨다는 일화를 전했다. 다른 가족들에게도 해명 메시지를 보냈느냐는 질문에 그는 잠시 뜸을 들이다가 “아니다. 왜냐하면 다들 그 자리에 있었다”라고 답해 실제 결혼식을 올렸음을 우회적으로 고백했다.

두 사람은 2017년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해 할리우드 대표 커플로 사랑받아 왔다. 톰 홀랜드는 젠데이아를 향해 “우리 업계는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을 많이 만들어내는데, 흔들리지 않을 관계의 기반이 있다는 것은 정말 좋다”라며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그는 내 가장 친한 친구이며 그와 함께 있을 때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하고 안전하다고 느낀다”라며 “나는 내 사람을 찾았다”라고 덧붙여 굳건한 신뢰를 과시했다.

극 중 메이 큰엄마의 “네가 너인 걸 사랑하는 거야. 그걸 절대 잊지 말렴”이라는 대사를 되새기며 MJ와 세상을 지키기 위해 나서는 스파이더맨의 서사는 실제 연인인 두 사람의 완벽한 케미스트리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더욱 묵직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현장감 넘치는 비하인드 스토리와 역대급 스케일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심박수를 높이고 있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오는 7월 만나볼 수 있다.

허장원 기자 / 사진=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메인 예고편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