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끝없는 우분 치우기에 폭발…"우리 프로 '밥 친구' 아니었냐" (콩콩팜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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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끝없는 우분 치우기에 폭발…"우리 프로 '밥 친구' 아니었냐" (콩콩팜팜)[종합]

엑스포츠뉴스 2026-06-19 21:58: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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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콩콩팜팜' 캡쳐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콩콩팜팜' 도경수가 우분 치우기가 계속되자 분노했다.

19일 첫 방송된 tvN '콩 심은 데 콩 나는 가고팜 하고팜 동물농장'(이하 '콩콩팜팜')에서는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가 제주도에서 목축업에 도전했다. 

tvN '콩콩팜팜' 캡쳐

제주도로 나서기 전, 사전 미팅에서 'KKPP'의 고대표가 직접 세 사람을 찾아왔다. 

고대표는 "우리 회사는 꿈이 있었다. 나중에 사업이 어떻게 확장될 지도 모르고"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방송프로그램으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존재하는 농장 같은 것을 꿈꿨다. 작물을 키우고 채소를 키워서 따 오면 도경수가 요리를 해주고, 목장이 있으면 소와 닭을 키우고 거기서 나오는 우유로 팥빙수를 만드는 등 그런 농업 복합 문화 공간을 꿈꿨다"라며 큰 포부를 밝혔다. 

tvN '콩콩팜팜' 캡쳐

이후 본격적으로 세 사람은 제주도 목장으로 나섰다. 푸른 초원과 귀여운 송아지를 상상하며 목장을 찾은 세 사람은 예상과 다른 현실에 직면했다. 

바로 축사 정비로 바닥의 단단한 우분을 깨고 치우는 작업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것이었다. 

멤버들은 우분을 밟으며 "진짜 똥이냐. 느낌이 이상하다"라며 표정을 찡그리기도 했다. 

하루 종일 우분만 치울 것 같은 불길한 예감에 도경수는 "우리 프로그램 '밥친구' 아니었냐. 하루종일 똥 치우는 것만 나오는 거 아니냐"라며 짜증을 내 폭소를 자아냈다. 

비위가 약한 이광수는 못하겠다는 듯 고개를 젓기도 했다. 

tvN '콩콩팜팜' 캡쳐

또한 깨 놓은 우분을 밟는 제작진에게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어차피 쌀 거 왜 치우냐고"라며 폭발했다. 

이들의 분노는 멈추지 않았고, 도경수가 김우빈에게 난데없이 우분을 투척하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김우빈은 "지퍼가 똥으로 가득찼다"라며 옷을 털었다. 

하지만 반복되는 청소 속 세 사람은 어느새 일에 적응했고, 대표에게 "잘하셨다"라는 칭찬을 듣고 뿌듯해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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