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경북대병원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기타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국립대병원 14개 기관 중 1위를 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립대병원 10곳과 국립대치과병원 4곳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경북대병원은 최고점인 82.033점을 받아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종합 평가 등급은 최고인 'A'로 5년 연속 A 등급을 잇게 됐다.
경북대병원은 교육사업·연구사업·진료 및 공공보건의료사업 등 3대 주요 사업에서 모두 A를 받았다.
경영관리 부문에서는 이번에 신설된 리더십 부문에서 평가 대상 기관 중 공동 최고 등급인 'B+'를 받았다.
가점항목에서도 인공지능(AI) 활용을 통한 혁신 노력과 성과(B+),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노력과 성과(B), 국정과제 등 핵심정책 이행(B) 등으로 우수하게 나왔다.
양동헌 경북대병원장은 "이번 성과는 어려운 의료 환경 속에서도 교육·연구·진료에 충실하며 최선을 다해온 임직원 모두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대구·경북의 필수 의료를 책임지는 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공백 없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연구 역량을 강화해 지역 의료 수준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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