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1군 복귀만 기다렸는데' 결국 시즌 아웃된 KIA 김도현, 두 가지 수술 동시에 받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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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1군 복귀만 기다렸는데' 결국 시즌 아웃된 KIA 김도현, 두 가지 수술 동시에 받기로

일간스포츠 2026-06-19 15:31: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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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오른손 투수 김도현(26)이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오른쪽 팔꿈치 미세골절 유합 수술을 받는 동시에, 내측측부인대 재건술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고 KIA 구단이 29일 밝혔다.

수술대에 오르는 KIA 투수 김도현. 연합뉴스

김도현은 지난해 KIA 선발 로테이션에 진입, 2019년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100이닝을 돌파(125와 3분의 1이닝)했다. 4승 7패 평균자책점 4.81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인정 받았으나, 지난 시즌 말 우측 팔꿈치 주두골 피로골절 소견을 받았다.

올 시즌 복귀를 위해 재활 훈련을 해욘 김도현은 최근 단계별 투구 프로그램(ITP) 진행 과정에서 부상 부위에 불편감을 다시 느꼈다. 복수의 의료 기관에서 정밀 재검진을 받은 그는 팔꿈치 미세 골절 판단을 받았다. 결국 그는 의료 기관의 소견을 바탕으로 구단과 면담한 끝에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김도현은 오는 30일 일본 도쿄 소재의 도쿄스포츠정형외과(TSOC)에서 우측 팔꿈치 미세골절 유합 수술을 받는다. 아울러 수술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내측측부인대 재건술도 함께 병행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두 가지 수술을 동시에 진행하기로 했다. KIA 구단은 "김도현이 건강하게 마운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치료 및 재활 과정에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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