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윤 기자┃경기도 평택시가 시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환경 조성과 생활밀착형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추진한 ‘찾아가는 자전거 무상점검’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운영한 찾아가는 자전거 무상점검 사업을 통해 총 63회에 걸쳐 2천여 대의 자전거를 점검·수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공원, 아파트 단지 등 시민 접근성이 높은 장소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돼 시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전문적인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점검 항목은 브레이크와 체인, 변속기 등 안전과 직결되는 주요 부품의 상태 확인을 비롯해 타이어와 튜브 교체 등 실질적인 정비 서비스까지 포함됐다. 부품 교체 시에는 실비만 부담하도록 해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했다.
또 자전거 정비사 자격을 보유한 전문 인력 2명이 현장에 직접 투입돼 점검과 수리를 담당함으로써 서비스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시는 사업 활성화를 위해 시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정보무늬(QR코드), 보도자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공동주택 게시판 등을 활용한 홍보를 적극 추진했다. 시민들이 사업 일정과 내용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온라인 안내 링크와 QR코드도 함께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상반기 찾아가는 자전거 무상점검 사업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교통복지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시민 안전 증진을 위해 다양한 자전거 정책과 인프라 확충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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