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24일까지 롯데마트서 한우 40% 할인…"가격 안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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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24일까지 롯데마트서 한우 40% 할인…"가격 안정 지원"

연합뉴스 2026-06-19 11:20: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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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양곡관리법·농안법 대응 논의도

롯데마트 '농협안심한우 할인 대전' 행사 롯데마트 '농협안심한우 할인 대전' 행사

[농협경제지주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세린 기자 = 농협은 농축산물 할인행사를 확대하고 수급 체계 고도화를 위한 논의를 이어가는 등 가격 안정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오는 24일까지 전국 롯데마트 106개 매장에서 '농협안심한우 할인 대전'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엘포인트(L.POINT) 회원은 농협안심한우 등심과 국거리, 불고기 등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농심!효심!동심! 특별할인행사' 현장 '농심!효심!동심! 특별할인행사' 현장

[농협 제공]

앞서 농협은 지난 4월 23일부터 지난달 20일까지 '농심!효심!동심! 특별할인행사'를 개최했다. 행사 기간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는 약 3천560만명의 고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요 농축산물 판매도 크게 늘었다. 농협에 따르면 수박은 지난해보다 5배 이상 증가한 100만통, 참외(2㎏)는 4배 늘어난 16만박스가 판매됐다. 한우 등심 판매량도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농협은 오는 8월 시행될 개정 양곡관리법과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에 대비하기 위한 논의도 이어가고 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물가 안정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농산물 가격안정과 적정 생산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토론회 농산물 가격안정과 적정 생산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토론회

[농협중앙회 제공]

농협중앙회 미래전략연구소는 지난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농산물 가격안정과 적정 생산체계 구축'을 주제로 제2차 미래농업포럼을 열었다.

참석자들은 가격안정제도의 주요 쟁점을 분석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농업관측 고도화, 생산비와 적정 이윤을 반영한 기준가격 산정 방안 등을 제시했다.

농민 중심의 자율적 수급체계 구축과 이를 뒷받침할 데이터베이스(DB) 고도화 필요성이 강조됐다고 농협은 전했다.

athe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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