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갑상선암으로 투병했던 6기 영숙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
18일 '나는 솔로' 6기 영숙은 유튜브 채널에 '너무 힘들었던 동위원소 치료, 그리고 그 후'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최근 갑상선암으로 수술을 받았던 영숙은 동위원소 치료를 받는 일상을 전했다.
영상에서 영숙은 각종 검사 및 치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
입원 2일차, 영숙은 아침식사를 마친 뒤 "아직도 엄청 처지고 목이 붓고 힘들긴 하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래도 밥을 열심히 먹고, 잘 배출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셋째 날 아침에는 "목이 점점 붓는다. 새벽에 불편해서 한숨도 잠을 못 잤다"며 힘든 치료 과정을 전했다.
이어 "어제는 구토를 했는데, 너무 역해서 반찬을 하나도 먹지 못했다. 지금 밥이 왔는데 무서워서 못 먹겠다"고 덧붙여 걱정을 자아냈다.
이날 영상 공개와 함께 영숙은 "사실 오늘 영상을 담고 약 3주 정도 지난 시점에서 전신 스캔 결과를 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다른 곳에 전이 없고, 생물학적으로는 암이 이제 없는 상태라고 보면 된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다만 림프절 전이가 목 전체에 있었기에 정기적인 검사는 꼭 필요하다고.
영숙은 "이제 힘을 내서 재활도 열심히 하고, 정기 검사도 꾸준히 잘 받아 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영숙은 6기 영철과 최종 커플이 된 후, 지난 2022년 결혼해 1남 1녀를 품에 안았다.
사진=오늘도 샘라두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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