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향동이 주민참여예산사업을 통해 문화의 거리 한옥글방 앞에 마을 자체 제작 웹툰 '안녕 향동'의 주인공인 '서하늘'과 '천냥이' 캐릭터 조형물 포토존을 조성했다. 이번 설치는 방문객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을 구현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원도심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동은 2024년 '향도령' 조형물 설치를 시작으로 '안녕 향동', '향동 로맨스', '향동이냥' 등 마을 웹툰을 활용한 로컬 브랜딩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왔다. 다년간 축적해 온 온라인 웹툰 콘텐츠를 오프라인 공간에 조형물로 구현함으로써, 마을의 고유한 서사를 방문객이 함께 공감하고 즐기는 입체적인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향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특색 있는 문화 콘텐츠를 발굴해 원도심에 활력을 더하고 매력적인 향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연재 중인 마을 웹툰 '향동이냥'은 네이버 웹툰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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