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오클로, 차세대 원전 공급망 확장 소식에 주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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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오클로, 차세대 원전 공급망 확장 소식에 주가 상승

이데일리 2026-06-18 20:57:12 신고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오클로(OKLO)가 미국 오하이오 남부에 계획 중인 오로라(Aurora) 발전소 배치를 위해 센트러스 에너지(LEU)와 고순도 저농축 우라늄(HALEU)을 구매하기 위한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진 뒤 18일(현지시간) 개장 전 거래에서 주가는 4% 강세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 따라 센트러스는 최대 5개의 오로라 발전소에 수년간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충분한 양의 미국산 HALEU를 공급할 예정이며, 인도 예정 시기는 2029년부터다. 해당 연료는 오하이오주 파이크 카운티에 있는 센트러스의 아메리칸 원심분리 공장에서 공급되어 이 지역에 계획된 오클로의 1.2GW 규모 파워 캠퍼스를 지원하게 된다.

이번 의향서에는 계획된 캠퍼스 건설을 위한 연료 공급을 지원하기 위해 오클로가 센트러스에 선급금을 지급하는 내용이 포함될 수 있으며, 이는 향후 최종 계약에서 추가로 협상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오클로가 올해 1월 메타와 체결했던 발표에 이은 것으로, 당시 계약에도 계획된 오로라 발전소 캠퍼스의 프로젝트 확실성을 높이기 위한 선급금이 포함되어 있었다.

오클로는 또한 오하이오 남부의 초기 오로라 발전소 배치에 대한 엔지니어링, 조달 및 건설(EPC) 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키윗 뉴클리어 솔루션즈(Kiewit Nuclear Solutions Co.)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은 차세대 핵연료의 상업적 공급망을 구축하고 오로라 발전소 캠퍼스를 건설하는 작업에 수년간 700명 이상의 정규직 건설 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계획된 각 발전소는 약 40~50개의 상시 일자리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전일 2.38% 상승 마감한 오클로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52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보다 4% 더 오르며 61.17달러에서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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