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수요공급 불균형 여전…실적 기대 상향-로젠블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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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수요공급 불균형 여전…실적 기대 상향-로젠블라트

이데일리 2026-06-18 20:26:36 신고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가 D램과 낸드 플래시 메모리 수요 급증에도 새로운 웨이퍼 공급은 12개월 후에나 가능할 것이라며 12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8일(현지시간) 로젠블라트는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수요 공급의 불균형으로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으로 이어지며 실적 추정치도 올려 잡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마이크론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는 새롭게 1200달러로 제시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가격 상승에도 데이터 센터와 서버 시장의 수요는 둔화되지 않았다. 오히려 고대역폭메모리(HBM) 가격 상승이 DDR5와의 매출총이익률 격차를 좁히고 마이크론의 전반적인 매출총이익률을 더욱 확대할 잠재력이 있다. 마이크론의 매출총이익률은 지난 12개월 동안 매출이 86% 급증하면서 이미 58%라는 인상적인 수준을 기록 중이다.

로젠블라트는 이번 메모리 사이클이 더 강력하고 오래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목표주가를 올렸다. 새로운 목표주가 1200달러는 2027 회계연도 예상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주당순이익(EPS)의 10배를 기반으로 산정됐다.

이 같은 기대감에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23분 개장 전 거래에서 마이크론 주가는 전일 대비 4.48% 강세로 1089.90달러까지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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