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카가 라이브 방송과 1:1 영상 상담을 통해 중고차 구매 경험을 고도화하고 있다.
커머스 분석업체 라방바 데이터랩에 따르면 국내 라이브커머스 시장 규모는 2022년 2조 원에서 지난해 4조 원대로 성장했다. 실시간 소통을 기반으로 한 판매 방식이 다양한 산업으로 확대되면서 자동차 업계에서도 차 상태를 온라인으로 확인하고 상담받는 비대면 구매 방식이 새로운 채널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중고차는 같은 모델이라도 연식, 주행거리, 관리 상태, 사고 이력 등에 따라 상품성이 달라지는 특성이 있다. 이 때문에 비대면 구매 환경에서는 소비자가 차 상태를 투명하게 확인하고 궁금한 점을 즉시 상담할 수 있는 시스템이 중요하다.
리본카는 2020년 중고차 업계 최초로 실시간 자동차 라이브 방송 ‘리본쇼’를 선보인 데 이어, 2021년부터 쇼호스트와 전문 세일즈 매니저가 함께 진행하는 ‘리본카 쇼핑 라이브 방송’을 운영하고 있다. 방송에서는 차 외관과 실내 상태, 주요 기능을 실시간으로 소개하고 가격대와 용도별 테마 구성을 통해 소비자가 목적에 맞는 차량을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 방문이 어렵거나 추가 확인이 필요한 이용자를 위한 ‘1:1 맞춤형 라이브 영상 상담’도 운영 중이다. 이용자는 홈페이지 차 상세 페이지에서 원하는 차와 일정을 선택한 뒤 실시간 영상 연결을 통해 전문 세일즈 매니저와 차량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리본카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라이브 방송 누적 판매량은 1,000대를 돌파했고, 누적 시청 시간은 4,000시간을 넘어섰다.
Copyright ⓒ 오토레이싱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