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인천상의, 철강업 근로자 고용안정 지원 ‘찾아가는 접수처·설명회’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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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인천상의, 철강업 근로자 고용안정 지원 ‘찾아가는 접수처·설명회’ 본격 가동

경기일보 2026-06-18 14:36: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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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 버팀이음 프로젝트-재직근로자 고용안전 지원사업’ 설명회 현장. 인천상의 제공
‘철강업 버팀이음 프로젝트-재직근로자 고용안전 지원사업’ 설명회 현장. 인천상의 제공

 

인천상공회의소와 인천시는 철강업종의 위기 극복과 활성화를 위해 18일부터 찾아가는 ‘철강업 버팀이음 프로젝트-재직근로자 고용안정 지원사업’을 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 동구 등 지역 철강업과 유관 산업 근로자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올해 4월16일 이후 인천 동구 및 기타 지역 소재 철강업과 전후방 산업에서 일하는 근로자다. 조건을 충족하고 서류를 통과한 근로자에게 ‘인천e음카드 포인트’를 지급한다. 지원금은 부양가족 수에 따라 1인당 50만 원에서 최대 80만원까지 차등 지급한다.

 

전체 지원 규모는 총 3천300명이다. 고용위기를 겪는 동구지역 기업 근로자 2천970명(90%)을 우선 배정해 집중 지원하고 동구 외 인천 지역 근로자 330명(10%)을 지원한다. 인천상의는 철강업 업무 특성상 주·야간 교대 근무를 하는 근로자들이 사업 신청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산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접수처를 운영한다.

 

이날 동국제강과 현대건설기계 사업장을 시작으로 최소 상시근로자 10인 이상 기업을 찾아 근로자들에게 버팀이음 프로젝트 지원사업을 설명하고 서류 접수를 돕는다. 온라인 신청 희망자는 전용 웹사이트 '인천버팀이음.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또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동구청 주민행복센터 2층에 현장 접수처를 마련했다. 신청 마감은 오는 6월30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상의 홈페이지와 인천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함지현 인천상의 소통강화공공사업실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 경제의 핵심인 철강산업을 살리기 위한 정책”이라며 “철강산업 근로자들의 고용안정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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