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단원경찰서 외국인 민원 ‘언어 장벽’ 없앤다... 경기도남부경찰청도 “지속가능한 인권정책”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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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단원경찰서 외국인 민원 ‘언어 장벽’ 없앤다... 경기도남부경찰청도 “지속가능한 인권정책” 호평

와이뉴스 2026-06-18 13:38: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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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뉴스] 안산단원경찰서(총경 이영찬)가 6월 17일 경찰서를 방문하는 외국인의 언어장벽을 해소하고 통역 지원 강화 상담서비스 제공을 위해 ‘안산시 외국인 주민상담 지원센터’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양 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외국인 주민대상 다국어 민원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안산단원경찰서는 그동안 생업 종사자 중심의 봉사형 통역 지원 체계를 운영해 왔으나 더욱 전문적이고 지속 가능한 체계 구축 필요성에 따라 ‘안산시 외국인 주민상담 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전문 통역 인력 10명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를 통해 통역 서비스의 전문성과 안정성을 한층 강화하고 외국인 주민을 위한 다국어 민원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게 됐다.

 

특히 이번 협력은 외국인 주민의 행정 접근성을 개선하고 인권 보호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현장 중심의 맞춤형 행정 서비스 구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자평했다.

 

또한 간담회 당일 경기도남부경찰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실 관계자들이 직접 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현장을 점검한 경기도남부경찰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실 감사기획계장(경정 장철희)은 “안산단원경찰서가 외국인 통역 지원 정책을 단순 시책에 그치지 않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 체계로 발전시킨 점이 매우 인상적”이라며 “정책의 완성도와 운영 내실화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안산단원경찰서장은 “우리 지역은 외국인 주민 비중이 높은 만큼 차별 없는 소통과 인권 보호는 경찰이 반드시 수행해야 할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통역 지원 시스템 강화에 그치지 않고 외국인 주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인권 중심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산단원경찰서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외국인 주민을 위한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포용적 치안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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