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열리는 국제 스트리밍 축제, 방미통위 OTT 글로벌 진출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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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열리는 국제 스트리밍 축제, 방미통위 OTT 글로벌 진출 총력전

나남뉴스 2026-06-18 13:31: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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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개막한 국제 스트리밍 페스티벌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전면적으로 나섰다. 21일까지 영화의전당과 파라다이스호텔 인근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광역시의 공동 주최로 마련됐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전파진흥협회와 손잡은 방미통위는 다채로운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시상식 참여를 비롯해 홍보부스 운영, 투자유치 쇼케이스, 국제 스트리밍 서밋 특별세션 등이 예정돼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0일 과기정통부와 방미통위 간 차관급 정책협의회에서 광고 기반 무료 실시간 TV(FAST)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 분야 협력이 합의되면서 이번 참여가 성사됐다. 국내 스트리밍 산업의 글로벌 협력망 확장이 핵심 목표다.

개막 첫날 진행되는 국제 스트리밍 서밋에서는 아시아·유럽·미국 각 시장의 최신 흐름과 국가별 진출 방안을 다루는 특별세션이 마련된다. 영화의전당에서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 드라마 '모범택시3'가 상영되며, 강보승 감독과 출연배우 김의성, 표예진, 배유람이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도 갖는다.

20일에는 해외 투자사들을 초청한 비공개 쇼케이스가 개최된다. '신인감독 김연경 시즌2'와 '상남자의 여행법 시즌2' 등 제작지원작이 소개되며, 인공지능 기술 적용 사례 공유를 통해 글로벌 투자 및 유통 협력 가능성을 타진할 계획이다.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시상식에서 베스트 숏폼상 시상자로도 참여한다.

박동주 방미통위 사무처장은 경쟁력 있는 플랫폼과 우수한 콘텐츠의 결합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업계 및 유관 부처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콘텐츠와 플랫폼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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