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 Trauma는 1958년 스위스에서 설립된 국제골절치료연구학회(AO) 산하 조직으로, 골절 및 외상 치료 분야의 교육·연구·학술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전 세계 정형외과 및 외상외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학술 교류를 운영하며 국제적인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에 조재우 교수가 선정된 AO Trauma NextGen AP Local Lead(아시아·태평양 지역 차세대 리더)는 AO Trauma가 차세대 외상 분야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각 국가 및 지역을 대표하는 젊은 외과 전문의를 선발해 교육·학술·네트워크 활동에 참여하도록 하는 역할이다.
조재우 교수는 향후 12개월간 아시아·태평양 지역 외상 외과 커뮤니티 활성화와 차세대 전문의를 위한 교육 및 멘토링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조재우 교수는 “AO Trauma 아시아·태평양 차세대 리더로 선정돼 무척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우리 병원에서 정립해 온 외상 치료의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세계 동료 의료진과 공유하고, 함께 고민하며 성장하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글로벌 활동을 통해 축적된 더 넓은 시야를 진료 현장에 녹여내어 환자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조재우 교수는 외상 및 골절 치료 분야 연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22년 AO Trauma 아시아·태평양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으며, 대한골절학회 국제학술상 최다논문상과 대한골절학회 우수 증례상 등을 수상하며 학술적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또한 국내외 학술지에 다수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골절 및 외상 치료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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