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이커머스 전문기업 커넥트웨이브가 운영하는 에누리 가격비교는 최근 여름 신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5월 10일부터 6월 9일까지 스포츠 샌들·슬리퍼 카테고리 매출이 전월 대비 112% 증가했다.
예년보다 빨라진 무더위와 야외 활동 증가가 매출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소비자들은 편안한 착화감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스포츠 샌들·슬리퍼를 여름 필수 아이템으로 선택하고 있다.
판매 순위에서는 나이키와 아디다스 제품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나이키 빅토리 원 CN9675-002는 전월 대비 매출이 163% 오르며 1위를 기록했다. 이 제품은 부드러운 폼과 인체공학적 곡선 스트랩을 적용해 물놀이와 일상 모두에 적합하다.
2위는 나이키 에어맥스 코코 CI8798-003으로, 플랫폼 굽과 에어맥스 쿠셔닝을 결합해 스타일과 편안함을 동시에 제공한다. 이 제품은 순위가 28계단 상승하며 여성용 샌들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아디다스 오즈웨이브 JS4582와 아딜렛 클로그 JQ8058도 판매 순위가 올랐다. 클로그 디자인과 레트로 스타일 샌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에누리닷컴 스포츠팀 남수진 팀장은 "빠르게 시작된 무더위와 여름 활동 증가로 스포츠 샌들·슬리퍼 제품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며 "검증된 브랜드 제품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갖춘 상품의 수요가 이어지는 만큼 에누리 가격비교를 통해 합리적인 구매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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