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가수 성리가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OST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안방극장 시청자들과 음악 팬들을 만난다.
성리가 참여한 드라마의 열네 번째 OST '모나리자'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정식 발매된다.
신곡 '모나리자'는 경쾌한 리듬과 세련된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으로, 밝고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가 특징이다. 초반부터 귀를 사로잡는 브라스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비트가 극 중 인물들의 설레는 감정선을 더욱 생생하게 그려내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무엇보다 성리 특유의 맑고 힘 있는 보컬이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최근 MBN 오디션 프로그램 '무명전설'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성리는 이번 OST를 통해 또 다른 감성의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섬세한 표현력과 안정적인 가창력을 바탕으로 작품의 몰입도를 높이며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OST 제작에는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송동운 프로듀서가 참여했다. 그는 '호텔 델루나', '태양의 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우리들의 블루스' 등 인기 드라마 OST 작업을 이끌어온 인물로, 이번 작품에서도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인다.
성리는 2012년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하며 꾸준히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여러 차례의 도전 끝에 '무명전설' 우승 트로피를 품으며 대중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무대마다 성장 과정을 보여주며 공감을 얻었던 성리가 OST 가창자로서는 어떤 새로운 매력을 들려줄지 관심이 쏠린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OST에는 가수 송가인, 정동원, 박지현, 정서주, 전유진, 김희재, 홍지윤, 장민호, 최백호, 홍자, 구수경 등이 참여한 바 있다.
한편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오랜 세월 갈등을 이어온 두 가족이 서로를 이해하고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가족 드라마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8시 KBS2에서 방송되고 있다.
뉴스컬처 이준섭 rhees@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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