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쿠킹클래스를 열고 지속가능한 식생활의 가치를 공유하고 나섰다. 단순한 요리 교육을 넘어 음식물 쓰레기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생활 속 실천법을 알려 친환경 식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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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는 지난 17일 서울 중구 샘표 본사 1층 ‘우리맛공간’에서 미래소비자행동 회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요리를 통해 누구나 쉽게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참외 샐러드’, ‘양배추 라페’, ‘알리오올리오’ 등을 직접 만들며 채소와 제철 식재료를 보다 맛있고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배웠다.
특히 식재료를 남김없이 사용하는 조리법과 가정에서 직접 요리하는 습관이 지속가능한 식생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접 요리를 하면 배달·포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수 있고, 식재료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음식물 쓰레기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날 참가자들의 관심을 끈 메뉴는 ‘양배추 라페’였다. 아삭한 식감과 새콤한 맛을 살린 조리법으로 평소 남기기 쉬운 양배추를 끝까지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었다. 제철 과일을 활용한 참외 샐러드와 외식 메뉴로 익숙한 알리오올리오를 집에서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도 소개했다.
샘표는 그동안 우리맛 연구를 바탕으로 채소의 맛을 살리고 같은 식재료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요리법을 꾸준히 제안해왔다. 채소 위주의 식생활이 건강과 환경에 모두 도움이 된다는 점을 알리면서도, 맛있고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홍란 샘표 우리맛 연구원은 “요리는 일상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쉬운 환경 행동 중 하나”라며 “집에서 직접 요리하는 습관만으로도 일회용품 사용과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샘표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식생활은 거창한 변화가 아니라 식재료를 남김없이 활용하는 작은 요리 습관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고 맛있게 환경을 생각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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