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대놓고 직격탄! "일본이 아시아 최고, 그러나 조직력 무너트린다"…'한국 올 뻔했던' 튀니지 NEW 사령탑의 자신감 [2026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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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대놓고 직격탄! "일본이 아시아 최고, 그러나 조직력 무너트린다"…'한국 올 뻔했던' 튀니지 NEW 사령탑의 자신감 [2026 월드컵]

엑스포츠뉴스 2026-06-18 05:03: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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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전을 앞두고 튀니지의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된 에르베 르나르 감독이 일본을 아시아 최고의 팀이라고 치켜세웠다. 튀니지는 지난 1차전서 스웨덴에 1-5로 대패해 조 최하위로 떨어진 튀니지 입장에서는 이번 일본전을 무조건 승리로 이끌고 봐야 한다.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몰린 튀니지를 살릴 묘수를 찾아야 하는 르나르 감독은 지난 17일 현지 취재진과 인터뷰를 통해 일본의 전력을 높게 평가했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일본전을 앞두고 튀니지의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된 에르베 르나르 감독이 일본을 아시아 최고의 팀이라고 치켜세웠다.

일본을 "어떤 선수가 뛰든 똑같은 플레이를 할 정도로 뛰어난 조직력이 강점"이라고 평가한 르나르 감독은 "중요한 건 우리 자신에게 집중하는 것이다. 첫 경기보다 더 좋은 경기를 보여주겠다"며 일본 축구 장점 무너트리겠다고 선언했다.

튀니지는 오는 21일(한국시간) 오후 1시 멕시코 몬테레이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을 치른다.

지난 1차전서 스웨덴에 1-5로 대패해 조 최하위로 떨어진 튀니지 입장에서는 이번 일본전을 무조건 승리로 이끌고 봐야 한다.

튀니지는 일본전을 앞두고 극약 처방을 내렸다. 스웨덴전 패배 직후 사브리 라무시 감독을 전격 해임하고 소방수로 르나르 감독을 투입했다.

일본전을 앞두고 튀니지의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된 에르베 르나르 감독이 일본을 아시아 최고의 팀이라고 치켜세웠다. 튀니지는 지난 1차전서 스웨덴에 1-5로 대패해 조 최하위로 떨어진 튀니지 입장에서는 이번 일본전을 무조건 승리로 이끌고 봐야 한다.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몰린 튀니지를 살릴 묘수를 찾아야 하는 르나르 감독은 지난 17일 현지 취재진과 인터뷰를 통해 일본의 전력을 높게 평가했다. SNS

월드컵 본선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그것도 단 한 경기만 치르고 감독을 바꾸는 건 매우 이레적인 일이다. 튀니지의 벼랑 끝 승부수로 볼 수 있다.

르나르도 튀니지를 구원하기 위해 기존 연봉 15분의 1 수준의 제안을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르나르는 과거 잠비아, 코트디부아르를 이끌고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을 차지한 경력을 갖고 있다. 직전 2022 카타르 대회 때는 조별리그 1차전서 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를 잡아내는 대이변을 일으키기도 했다. 아르헨티나는 카타르 대회 우승팀이다.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몰린 튀니지를 살릴 묘수를 찾아야 하는 르나르 감독은 지난 17일 현지 취재진과 인터뷰를 통해 일본의 전력을 높게 평가했다.

일본 닛텔레뉴스에 따르면 르나르 감독은 "이렇게 팀에 합류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다"라며 "튀니지축구협회로부터 연락이 왔을 때 난 한 순간도 망섦임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단과 만나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 묻자 "다시 고개를 들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여러분은 튀니지라는 나라를 대표해 이곳에 왔다. 그건 영광이자 의무이기도 하다. 첫 경기보다 더 좋은 결과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일본전을 앞두고 튀니지의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된 에르베 르나르 감독이 일본을 아시아 최고의 팀이라고 치켜세웠다. 튀니지는 지난 1차전서 스웨덴에 1-5로 대패해 조 최하위로 떨어진 튀니지 입장에서는 이번 일본전을 무조건 승리로 이끌고 봐야 한다.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몰린 튀니지를 살릴 묘수를 찾아야 하는 르나르 감독은 지난 17일 현지 취재진과 인터뷰를 통해 일본의 전력을 높게 평가했다. 연합뉴스

팀 분위기에 대해서도 "아주 좋다. 선수들은 내가 오기를 기다려줬다. 아무런 문제도 없다. 조별 예선은 아직 2경기가 남아 있다. 그게 가장 중요하다"고 남은 2경기에서 반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일본 대표팀에 대한 평가도 빼먹지 않았다.

과거 사우디아라비아 감독도 맡아 아시아 축구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는 르나르 감독은 "잘 아시겠지만 난 일본에 대해 정말 잘 알고 있다"면서 "내게 있어 일본은 아시아 최고의 팀이다. 훌륭한 팀이며 친선 경기에서도 매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네덜란드와 비긴 경기도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일본전을 앞두고 튀니지의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된 에르베 르나르 감독이 일본을 아시아 최고의 팀이라고 치켜세웠다. 튀니지는 지난 1차전서 스웨덴에 1-5로 대패해 조 최하위로 떨어진 튀니지 입장에서는 이번 일본전을 무조건 승리로 이끌고 봐야 한다.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몰린 튀니지를 살릴 묘수를 찾아야 하는 르나르 감독은 지난 17일 현지 취재진과 인터뷰를 통해 일본의 전력을 높게 평가했다. 연합뉴스

이어 "일본엔 훌륭한 선수가 많다. 특정 선수의 이름을 거론할 생각은 없다"면서 "일본의 가장 큰 강점은 조직력이다. 전원이 유기적으로 연계해 싸우는 팀이다. 누가 뛰든 항상 같은 스타일로 플레이한다. 그게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의 능력"이라고 극찬했다.

그러면서도 "일본의 수준은 잘 알고 있지만 현재 시점에서 우린 스스로에게 집중해야 한다"며 승리를 위해서는 일본의 조직력을 부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사진=연합뉴스 / SNS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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