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배우 황정음이 유기견 두 마리를 입양한 이유를 전했다.
17일 황정음의 유튜브 채널 '황정음'에는 '애들 케어 축복이 끝이 없는 날'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황정음은 자신의 반려견 예준이, 예빈이와 함께 시청자에 인사를 전했다.
황정음은 예준이, 예빈이의 목욕에 나서며 입양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PD가 "같이 산지는 얼마나 됐냐"라고 묻자 황정음은 "작년 3월부터 해서 같이 산지 1년이 넘었다. 아이들이 너무 원하기도 했다. 아이들 정서에 좋을 것 같아서 키우기로 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후 유기견이 있다는 소식에 황정음은 보호소를 찾았고 입양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가보니까 백구같이 너무 예쁜 애들이 두 마리가 있었다. 안 데리고 가면 안락사가 된다고 하더라. 안락사 예정이라고 하길래, 내가 보고 두고 올 수가 없어서 입양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두 마리나 데리고 온 이유에 대해서는 "외로울 것 같아서"라고 말하며 "우리 아이들이 한 마리만 있으면 싸운다"라고 밝혔다.
황정음은 특이한 반려견의 이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예준이와 예빈이. 이름이 너무 예쁘지 않냐. 이름은 우리 아이들이랑 같이 지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을 출산했지만 2020년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이후 두 사람은 재결합해 2022년 둘째 아들을 출산했지만 이후 이혼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황정음'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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