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보험 설계사로 변신한 지 MVP 1위와 22번째 DB QUEEN을 동시에 거머쥐며 2관왕에 올랐다. 결혼식 초대 배제, 8년간의 그룹 내 소외라는 상처를 딛고 일궈낸 성과여서 더욱 눈길을 끈다.
결혼식 패싱·8년 소외…그래도 혼자 버텼다
조민아는 2015년부터 쥬얼리 멤버들이 자신을 제외한 채 방송에 출연하면서 약 8년간 그룹 안에서 사실상 고립된 상태였다. 박정아·이지현에게 직접 메시지를 보냈지만 끝내 답장을 받지 못했다고 알려졌다.
2023년에는 서인영의 결혼식에 멤버 중 조민아만 초대받지 못해 불화설이 공개적으로 불거졌다. 이후 서인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을 통해 "내가 미안한 일이다. 민아는 항상 나에게 손을 뻗어줬는데 내가 힘든 부분이 있었다"며 공개 사과했다.
이혼·홀육아 속에서 쌓아 올린 보험왕 2관왕
2002년 쥬얼리로 데뷔해 연예계를 누볐던 조민아는 2020년 결혼 후 2022년 이혼하며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그 와중에 보험 설계사로 전업해 16일 MVP 1위와 22번째 DB QUEEN 수상이라는 2관왕을 달성했다.
수상 소식이 전해지자 서인영과 이지현은 관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러 축하 의사를 내비쳤다. 앞서 쥬얼리 멤버 전원은 유튜브를 통해 20년 만의 완전체 무대를 선보이며 화해 무드를 연출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8년 동안 무시당하고도 저렇게 성공하다니 조민아 진짜 대단하다", "서인영 좋아요 한 번으로 다 됐냐, 조민아가 너무 쿨한 거 아니냐"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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