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70~80대 장수 축구대회 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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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70~80대 장수 축구대회 선수단 격려

파이낸셜경제 2026-06-17 16:30: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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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교훈 강서구청장(앞줄 왼쪽 일곱 번째)이 17일 우장산 축구장에서 열린 ‘강서구 80대 골든 축구단 우승 트로피 전달식’에 참석해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골든 축구단은 지난 5월 열린 ‘2026 서울특별시 장수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17일 70대부터 80대까지 연령별로 구성된 강서구 골든축구단 선수단을 격려했다.

구는 이날 우장산 축구장에서 ‘2026 서울특별시 장수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80대 ‘골든 축구단의 우승컵 전달식’을 열었다.

전달식에는 진 구청장을 비롯해 류은상 단장, 최길수 감독, 70~80대 선수단 등 50여 명이 참석해 승리의 기쁨을 함께했다.

80대 선수단은 대회 우승과 함께 최우수 감독상, 최다 득점상을 모두 거머쥐었다.

최길수(우장산동) 감독은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 감독은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 전 OB축구회 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이봉남(발산동)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무려 11골을 기록하며 최다 득점상에 이름을 올렸다.

골든 축구단은 지난 5월 28일부터 이틀간 열린 이번 대회에서 3승 1무 성적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준우승에 오른 바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대회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장수축구에서는 강서구 골든 축구단을 따라올 팀이 없다”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서구축구협회는 참가하는 대회마다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제44회 서울특별시장기 축구대회에선 50대 우승, 40대 준우승, 60대 3위를, 제45회 대한축구협회장기 전국 축구대회에선 50대 우승, 40대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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